본문 바로가기

쇼핑몰 에피소드

택배는 역시?

새벽 5시 반 정도에 카톡이 하나 왔다.

 

위 배달할 곳 주소 아래 결제 비용

 

첫 경험(사입 삼촌)

dolbang.tistory.com/3

 

첫 경험(사입 삼촌)

감기가 낫지를 않는다 ㅠㅠ (콜록콜록) 오전에 이비인후과를 다녀오고 콧물이 폭발해서 어딜 다닐 수가 없다. ​ 감사하게요 은사님이 주문을 넣어주셔서 물건들 준비하고 부족한 물품들 카톡��

dolbang.tistory.com

하고 난 다음에 새벽에 일하시느라 걱정이 된 건지

내 물건이 잘 도착할 거라는 걱정 때문인 건지

잠이 오질 않았다. (사실 평소에는 더 늦게 잔다)

아무튼 6시 정도에 겨우 잠든 거 같다.

8시에 알람이 울려서 또 자다가 밖에 나가서 물건 왔나 확인해 보고 또 방에 들어가서 누웠다.

9시 반 정도에 또 카톡이 왔다.

 

물건 도착!

재고를 쌓아두고 장사할 자신이 없어서 그날그날 주문 들어오면 거래처에 연락해서 받아본 건데

혹시나 물건이 안 올까 걱정이 돼서 그런지 잠도 못 잤는데 피곤하지도 않았다.

바로 물건 상태 확인하고 쇼핑 비닐에 포장을 하였다.

 

지금 사용하고 있는 쇼핑몰용 포장 비닐

총 5장 베이직분 또였는데 첫 거래 도는 친구가 두 번째 거래는 은사님이 주문해 주셨다.(5장씩이나!!)

깔 별러 주문해 주셨는데 거래처에도 물건이 없어서 난감했었다.. (죄송 죄송)

각각 투명 opp 비닐로 포장하고 은백 쇼핑 비닐 2장에 나누어 담았다.

포장을 하고 잠옷 위에 플리스 모자를 눌러 쓰고 단지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.

도착하자마자 혹시나 반품은 어떻게 해야 되나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보았다. (편의점 택배는 CJ에서 관리한다)

반품은 취급을 안 한다고 해서 1차 고민

주소를 입력하고 무게를 달아보니 900g X 2 = 3600원 X 2 = 7200원

2차적으로 가성비도 좋지 않아서 바로 취소하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.

첫 거래도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는데 그때는 배송비 4000원에 박스 값 500 원해서 4500원이 나왔었다.

내용물이 2킬로가 넘지 않으면 배송비는 4000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나서 바로 차를 가지고 야탑 우체국으로 향했다.

우체국에 도착해서 무게를 달아보니 2킬로 조금 안되게 나왔고 박스 값 포함해서 4800원이 나왔다. (이번엔 박스 값이 800원)

더 열심히 해서

직접 거래하는 택배회사가 생길 때까지 퐈이야~

 

https://smartstore.naver.com/marketssj

 

성재신마켓 :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

누구에게나 필요한 기본 아이템 스토어

smartstore.naver.com

'쇼핑몰 에피소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첫 경험(사입 삼촌)  (0) 2020.10.15
스마트 스토어 첫문의!!  (0) 2020.10.15